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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9.14 중앙일보> 대구보건대, 뷰티코디네이션과 개설 20주년 맞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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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학과사무실 작성일 :2018-09-17 17:09:28 조회수 : 1799 | |
카테고리 : 언론속의 뷰티 | |
대구보건대학교 뷰티코디네이션과는 11일 인당뮤지엄에서 학과 개설 20주년을 기념해 산학간담회와 동문 초청의 밤 행사를 가졌다.
기념행사에서는 뷰티과 동문생들과 류지원 한국미용학회장, 안영희 미용실원장, 박기민 석미용실총괄이사 등 뷰티관련 산업체 대표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교육적 유대관계를 지향하고 학과의 20주년 성년식을 산학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더불어 동문회 주관으로 20년간 학과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최경임 교수의 퇴임을 축하하는 뜻 깊은 자리도 마련됐다. 대구보건대 뷰티과는 ‘어헤즈맨’이미영원장(엘샘)과 ‘벨스킨’ 윤은경 원장과 산학협력 MOU도 체결했다. 이 협약으로 양측은 전문 인재 양성과 산학 실습, 취업 연계 등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기념행사에 참석한 대구보건대 남성희 총장은“이 자리에 참석한 여러분들은 20년 성년이 되는 동안 본인들의 내면을 아름답게 가꾸었을 뿐 아니라 뷰티관련 산업체 등 각자의 영역에서도 지속적인 아름다움을 위해 헌신해왔다”며 “양적 질적인 학과의 발전은 뷰티산업체 관계자분들과 학과 동문 선배들의 도움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뷰티코디네이션과 이현주(여·52) 학과장은 “지역에서 처음 개설해 명문학과로 그 동안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대학의 전폭적인 지원과 우수뷰티 산업체 관계자들의 관심과 후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1999년에 개설 된 대구보건대학교 뷰티코디네이션과는 학내기업인 뷰티프라자운영, 전국동아리경진대회, 졸업작품 발표회 등을 열었다. 현재까지 25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또한 지금은 호주, 캐나다, 싱가폴, 일본해외 취업에서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까지 K뷰티 교육을 수출하는 글로벌 뷰티교육의 메카로서 성장하고 있다. 서성훈 기자 (abc@betanews.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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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b04827b9.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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