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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1 뉴시스> 대구보건대 뷰티코네이션과 국내 이· 미용계 정상
작성자 : 학과사무실 작성일 :2017-04-19 16:04:33 조회수 : 1435
카테고리 : 언론속의 뷰티


대구보건대학 뷰티코디네이션과가 최근 개최된 각종 이·미용 경진대회에서 최고상을 포함 92명이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한 대학 한 학과에서 이같은 규모로 수상자를 배출한 것은 이례적인 사례로 뷰티산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대학 뷰티코디네이션과는 지난 16일 대구엑스코에서 열린 제23회 대구시장배 미용경기대회 트랜드커트부문과 네일케어부문에서 오하나씨(1년)와 같은 학년 이성애씨가 최고상인 금상을 각각 수상했다.

트랜드커트부문과 안면관리부문에서 권재환씨(2년)와 김유선씨(1년)가 은상을 차지하는 등 6개 부문에서 금·은·동·장려·예술·창작상 등 모두 36명이 수상해 참가 대학 중 최고, 최다 수상자를 배출했다.

또 10일 대구시민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제18회 대구시장배 이용기능경기대회에서 곽채민씨(2년)가 최고 1명에게 주어지는 종합대상을 차지했다. 이 대회서 강은지씨(2년)가 은상, 이지현· 이지원씨(1년)가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4명이 입상했다.

지난 10월 27일 대구시민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이용장회중앙회장배 전국헤어기능대회 맨스클래식부문에서 곽채민씨(2년)가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하며 이용사 자격증 취득과 함께 명예회장상도 동시에 받았다.

이은지씨(2년)가 은상을 받는 것을 비롯, 스트럭춰부문에서 강은지씨(2년)가 금상을, 같은 학년 권재환씨가 은상을 받는 등 모두 4명이 입상했다.

지난 10월27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8회 경북도지사배 미용경기대회에서 네일케어부문에서 김여의주씨(1학년)가 최고상인 대상을, 박소미씨가 은상을 차지하는 등 10명이 수상했다.

지난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막을 내린 서울네일디자인페스티발에서는 이지혜씨(2년)가 은상을 차지하는 등 대거 38명이 입상했다.

뷰티코디네이션과 학과장은 “최근 한 달 이내에 열린 뷰티관련 경진대회에서 입상자를 파악하는데 어려울정도로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냈다” 며 “권위 있는 전국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몇 달간 준비를 하고 대회를 치르면서 학생들은 많은 실력과 자신감을 가지게 된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첨부파일  2009-12-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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