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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1 경북일보>이·미용 경진대회서 92명 수상
작성자 : 학과사무실 작성일 :2017-04-19 16:04:47 조회수 : 1382
카테고리 : 언론속의 뷰티


대구보건대 뷰티코디네이션과가 각종 이·미용 경진대회에서 92명이 수상하는 놀라운 실력을 과시했다.

이 과는 지난달 16일 대구엑스코에서 열린 제23회 대구시장배 미용경기대회 트랜드커트부문과 네일케어부문에서 1학년 2명이 최고상인 금상을 각각 수상하고 트랜드커트 부문과, 안면관리부문에서 2명이 은상을 차지하는 등 6개 부문에서 금·은·동·장려·예술·창작상 등 모두 36명이 수상했다. 참가 대학 중 최고, 최다 규모다.

지난 달 10일 대구시민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제18회 대구시장배 이용기능경기대회에서도 이 과의 학생이 종합대상을 차지하는 등 4명이 입상했다.

10월 27일 대구시민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이용장회중앙회장배 전국헤어기능대회 맨스클래식부문에서도 최고상인 금상, 은상을 받았고 스트럭처 부문에서는 금상, 은상을 수상하는 등 모두 4명이 입상했다. 2학년 곽채민 씨는 3주 동안 이용분야 2개 경진대회와 미용경진대회 등 3개 대회에 참가, 최고상인 종합대상과 금상, 예술상을 수상하는 등 이·미용분야 최고실력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어 10월 27일 막을 내린 제8회 경북도지사배 미용경기대회에서는 네일케어부문에서 대상과 은상 등 6명이 수상하고 트랜드커트 부문과 펌와인딩 부문에서 4명이 수상하는 등 모두 10명이 수상했다.

지난달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막을 내린 서울네일디자인페스티발에서는 38명이 무더기로 입상했다.

학생들을 지도한 뷰티코디네이션과의 학과장은 "최근 한 달 이내에 열린 뷰티관련 경진대회에서 입상자를 파악하는데 어려울정도로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냈다"며 "권위 있는 전국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몇 달간 준비를 하고 대회를 치르면서 학생들은 많은 실력과 자신감 향상을 가져오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대회 참가를 권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첨부파일  2009-12-01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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