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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9 영남일보>6개국 보디아티스트, ‘컬러풀 대구’ 표현 50여 작품 전시 ‘호평’
작성자 : 학과사무실 작성일 :2017-08-29 11:08:26 조회수 : 1704
카테고리 : 언론속의 뷰티



한국메이크업교수협의회(회장 이현주 대구보건대 뷰티코디네이션과 교수)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제10회 대구 국제 보디페인팅 페스티벌(DIBF) 초대작가전’을 두류공원 코오롱야외음악당 특별전시장에서 개최했다.

한국메이크업교수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전시에는 국내 뷰티전공 교수를 비롯한 영국, 프랑스, 오스트리아 등 국내외 6개국의 아티스트 50여명이 보디아트 작품 50여점을 전시했다. 컬러풀한 색채와 보디가 결합된 보디페인팅을 통해 컬러풀 대구의 이미지를 잘 표현해 낸 행사라는 호평을 받으며 행사 기간 관람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한국메이크업교수협의회는 2005년 전국의 메이크업 관련 전공 교수 중심으로 결성된 단체다. 2008년부터 매년 대구국제보디페인팅 페스티벌 초대작가전을 열어 뷰티산업의 발전과 메이크업의 예술적 영역 확장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현주 한국메이크업교수협의회장은 “이번 전시회는 해외작가들과의 교류를 통해 한층 더 수준 높은 문화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행사였다”면서 “앞으로 메이크업 학계와 산업체와의 협업을 통한 발전과 보디아트 분야의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첨부파일 첨부파일  영남일보(2017.8.2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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