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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8 노컷뉴스> 대구보건대, 하계 농촌 의료봉사활동 벌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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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학과사무실 작성일 :2017-04-19 15:04:16 조회수 : 1541 | |
카테고리 : 언론속의 뷰티 | |
대구보건대학이 28일과 29일 경북 칠곡군 가산면사무소에서 교직원 60명과 학생 120여명이 참여해 주민들 80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펼친다.
이 대학의 하계 농촌농사활동은 가히 움직이는 종합병원 수준이다. 14개 과 교수 학생이 참석해 농촌 주민들에게 모두 40가지 종류의 진료를 무료로 한다. 임상병리과는 간 기능검사, 혈액검사, 소변검사 등 5가지 종류의 검사를 해주고 방사선과는 간, 신장, 비장, 췌장 등의 장기 초음파검사와 골다공증검사를 치위생과는 구강검진 및 치과진료, 구강보건교육을 맡았다. 또 헬스매니지먼트과는 스포츠마사지, 체성분 검사를 해주고 뷰티코디네이션과는 커트와 두피 클리닉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농촌봉사활동에는 의사, 치과의사, 약사, 물리치료사, 간호사,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등 각 진료분야의 전문가들인 대구보건대학 교수들이 직접 참여하며 초음파검사 및 방사선 촬영, 시력측정 장비가 장착 된 차량 2대와 미용 차량 한 대가 출동한다. 산학협력팀 김정환(38) 팀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각 과의 전문분야를 최대한 살려 주민들에게 의료서비스를 해주고 교수 학생들에게는 봉사의 보람과 함께 현장 실습도 겸하는 자리여서 1석 3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기회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대구보건대는 지난 96년부터 매년 여름방학기간 동안 농촌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올해로 10년째를 맞으면서 7천여명의 주민들에게 2만건 이상의 진료를 무료로 해 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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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2005.07.28노컷뉴스.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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