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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6 대구신문> 대구보건대, 피부미용경진 수상 휩쓸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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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학과사무실 작성일 :2017-04-20 10:04:42 조회수 : 1741 | |
카테고리 : 언론속의 뷰티 | |
대구보건대학 뷰티코디네이션학부 학생들이 피부미용경진대회에서 대상을 포함, 참가자 10명 전원이 수상했다.
26일 대구보건대학에 따르면 최근 엑스코 1층에서 열린 (사)한국피부미용사회 경북지회주최 경상북도지사배 피부미용경진대회에서 2학년 김지혜, 김혜령씨가 학생부 스페셜부문에서 경북도지사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2학년 이나영(스페셜부문), 김선정(페이셜), 김태은(스페셜)씨는 경북지회대상, 최우수상, 금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밖에 1학년 김하나, 서유미, 김보람, 윤혜원, 김소영씨는 페이셜부문에서 경북지회 금상, 은상, 동상 2명, 그랑프리를 각각 차지했다. 대회에는 총 200여명이 참가했으며 이 중 59명이 수상, 수상자 비율이 29%였다. 대회 종목 중 스페셜부문은 얼굴에 도구를 사용해 마사지를 하고 페이셜은 손으로만 마사지하는 방법이다. 스페셜부문 1등(대상)과 2등상(최우수상)을 받은 김지혜·김혜령씨는 스톤을 사용해 완벽한 테크닉을 구사했다. 여러 도구 중 스톤은 다루기가 쉽지 않아 선수들이 잘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또 시간활용, 밀착력, 위생, 테크닉 등 모든 심사요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나타냈다. 이들은 대회 한 달 전부터 수업 후 야간과 주말을 이용 피나는 연습을 했으며 교수들도 수시로 학생들을 지도했고 2학년 학생들은 1학년 학생들을 도왔다. 대상을 받은 김지혜(여·22)씨는 “교수가 되는 것이 꿈인데 후배를 도와주면서 지도하는 방법까지 배웠다”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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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2016-05-26.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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