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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8 데일리안> “국제피부관리사 시험은 대구보건대서”
작성자 : 학과사무실 작성일 :2017-04-19 16:04:09 조회수 : 1434
카테고리 : 언론속의 뷰티


대구보건대학 뷰티코디네이션과가 2년째 국제피부관리사 시험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7일 대구보건대에 따르면 피부미용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시데스코(CIDESCO)의 인증학과인 이 대학 뷰티코디네이션과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국제 시데스코 이론 및 실기 시험을 실시했다.

지난해 7월 지역대학 최초로 국제피부관리사 인증자격(디플로마) 교육기관으로 선정된 뷰티코디네이션과가 지난해 이어 2번째로 실시한 시험이다.

국제시험감독관인 싱가포르의 헬렌 탄 아이와(45·Helen Tan Ai wah)씨의 감독아래 산업체 원장을 포함한 14명의 응시자들은 피부 관리와 기기사용, 눈썹 및 속눈썹염색, 메이크업, 네일 케어 등의 실기시험을 치렀다.

뷰티코디네이션과 학과장은 “지난해에는 인도인 감독관이 참관하고 올해는 싱가포르인 감독관이 참관했는데 첨단 실습실과 장비가 갖춰진 학과 시설에 매우 만족감을 표시했다” 고 말했다.

한편 스위스 취리히에 본부를 두고 있는 시데스코는 전 세계 48개국의 회원국을 보유하고 있는 피부미용 전문가의 국제교류협회다.

또 시데스코 디플로마는 세계적으로 전문성이 인정되는 전통 있는 국제 인증 자격증으로 소유자는 유럽 전지역, 미국, 캐나다, 일본, 호주 등 세계 48개국에서 피부미용전문가로 취업 및 창업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시데스코 국제 박람회 및 학술 컨퍼런스에 우선 참여 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첨부파일 첨부파일  2008-11-0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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