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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2 데일리안> “차세대 미용인 모두 모였다”
작성자 : 학과사무실 작성일 :2017-04-19 16:04:47 조회수 : 1463
카테고리 : 언론속의 뷰티


대구보건대학은 예비 미용인들이 기량을 겨루는 ‘제11회뷰티아트페스티발’ 을 12일 오전 이 대학 뷰티코디네이션과 학과 실습실 및 인당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미용관련학과 재학생 및 고교생, 일반인 등 총 700여명이 출전해 헤어, 메이크업, 네일, 스킨 등 4개 부문 12개 종목에서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대학 측은 모델과 참관자들까지 합하면 모두 1000여명이 대거 참석하게 돼 지역 최대 규모의 대회로 치러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의 고교 및 일반부분 입상자에게는 2010년 대구보건대 뷰티코디네이션과 입학 전형 시 특별 가산점이 주어진다.

뷰티코디네이션과 학과장은 “해가 갈수록 우수한 실력자들이 많이 참가하면서 대회를 빛내고 있다” 며 “전국의 뷰티 관련 관계자들이 함께 즐기고 배우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매년 뷰티아트페스티발을 발전시켜 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이 대회는 참가자들의 개성과 창의성을 유도하고 뷰티아트 분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한 전문 분야의 발전, 시대변화에 맞는 새로운 패션의 유행 선도 등을 목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특히 미용분야에 관심 있는 고교생들의 참여를 유도해 학생들의 미용소질을 개발하고 미용인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첨부파일 첨부파일  2009-051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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