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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7 경북일보> 대구보건대, 지역 첫 뷰티 전문가 양성기관
작성자 : 학과사무실 작성일 :2017-04-19 16:04:16 조회수 : 1415
카테고리 : 언론속의 뷰티



대구보건대가 대구·경북지역에서 유일하게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뷰티 전문 인력양성 프로그램 및 운영 교육기관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이 대학은 2천만원의 국비지원을 받아 6월 21일부터 7월 2일까지 헤어, 피부, 네일, 메이크업 등 4개 분야 전문교육과정을 개설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미용면허 취득 후 3년 이상 된 현직 종사자(전공별 30명씩 120명)를 대상으로 각 전공별 30시간씩 최신 유행과 고급 기술을 전수하는 재교육 프로그램 형태로 진행된다.

수강생의 등록비는 5만원이지만 90%이상 출석하면 전액 환불하고 보건복지부가 인증하는 대구보건대학총장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교육과정과 신청방법 등 세부사항은 5월중에 대학 및 보건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올해 처음으로 뷰티 전문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개설하기로 하고 지난 4월 초에 뷰티관련 학과가 개설된 대학들에 사업 참여를 의뢰해 참여를 신청한 대학을 평가한 후 전국 6개 교육기관을 선정했다.

대구보건대학 뷰티코디네이션과 학과장은 "지역에서 뷰티관련학과를 가장 먼저 개설해 전국 최고의 시설과 교수진, 전국적인 학과 인지도를 자랑할 정도로 발전한 것이 이번 선정에 큰 영향을 미쳤다."며 "수강생들을 만족할 수 있도록 빈틈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첨부파일  2010-04-2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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