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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4 뉴시스> 대구보건대 학생,“요리와 미용 지존 탄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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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학과사무실 작성일 :2017-04-19 16:04:49 조회수 : 1497 | |
카테고리 : 언론속의 뷰티 | |
대구보건대 학생들이 최근 막을 내린 요리와 미용경진대회에서 잇달아 최고상을 수상했다.
주인공은 이 대학 호텔외식조리계열 2학년 이상렬씨(22)와 뷰티코디네이션과 1학년 방지수씨(여·19)씨. 인문계고 출신인 이들은 주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요리와 미용관련 학과에 진학했다. 실업계 고교 동일전공 출신자들 보다 시작은 늦었지만 한발 앞선 노력으로 보란 듯이 정상에 올랐다. 호텔외식조리계열 이상렬씨는 지난 10일 막을 내린 2010 대구음식박람회 향토요리경연대회에서 개인전 대상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씨의 작품인 허브페스츄리를 씌운 양갈비와 송이 바비큐 소스 요리는 심사위원들로부터 맛과 향, 세팅 등 모든 부문에서 최고라는 찬사를 받았다. 이 씨는 이에 앞선 4월 대구 기능경기대회 요리직종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지난달 10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45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요리부문 동메달을 수상했다. 한식, 중식, 일식, 양식 조리 기능사 자격증을 모두 소유하고 있는 이상렬씨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특급호텔의 셰프가 돼 세계인이 가장 즐겨 찾는 맛을 창조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뷰티코디네이션과 방지수씨는 지난 3일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린 2010 인터네셔날 메이크업 아트페어 토탈코디네이션부문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방 씨는 의상, 헤어, 메이크업, 악세서리 장식이 매우 조화롭고 아름답다는 호평을 받았으며 협찬사인 주간코스메틱으로부터 특별상까지 받았다. (사)한국분장예술인협회 주최로 국내 메이크업 대회 중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 캐나다, 중국, 말레이지아 등 전 세계 15개국 200여명의 선수들이 경합했다. 고교 3학년 때 전국고교생미용경진대회 바디페인팅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바 있는 방 씨는 대학진학 후 참가한 첫 대회에서 국내 정상에 올랐다 방 씨는 "유명한 스타들이 내 손에 의해 더욱 아름다워지고 팬들의 환호를 받는 모습을 늘 그리고 있다 " 며 "세계 최고의 스타들이 나의 메이크업을 받기 위해 줄을 서는 날이 곧 올 것"이라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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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2010-10-14.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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