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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1 데일리안> 대구보건대, 전국 헤어기능대회 석권
작성자 : 학과사무실 작성일 :2017-04-19 16:04:20 조회수 : 1580
카테고리 : 언론속의 뷰티


대구보건대학 뷰티코디네이션과가 제3회 대한민국이용장회 중앙회장배 전국헤어기능대회에서 14개 대회 종목 중 8개 종목을 석권하며 30개 참가단체 중 최고성적을 거뒀다.

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후원으로 최근 대전 오페라컨벤션 웨딩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대구보건대는 금상 11명, 은상 5명, 동상 2명 등 18명이 수상했으며 뷰티코디네이션과학과장은 지도력을 인정받아 특별상을 수상했다

크리에이티브 부문에서 2학년 김진현씨와 같은 학년 김수연씨는 금메달과 함께 이용명장상(특별상)을 수상했으며 1학년 김다은씨는 은상을, 같은 학년 이혜원씨와 전 설씨는 동상을 받았다.

업스타일 부문에서는 2학년 이유나씨와 1학년 마희정씨가 금상을 수상했으며 2학년 박선영씨와 1학년 김예라씨는 은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씨는 가르마 부문에서도 금상과 명예대회장상을 수상해 이번 대회 3관왕에 올랐다.

또 1학년 장수빈씨는 영패션 부문과 네일아트 부문에 금상과 함께 이용사회회장상을 수상하며 이유나 씨와 함께 3관왕에 올랐다. 2학년 홍유미씨는 맨스클래식 부문에 참가해 금상을 수상했다. 스트럭춰스타일 부문에서 2학년 김종미씨는 금상과 함께 국회보건복지위원장상을 받았으며 1학년 정성휘씨는 이 부문 금상과 클래식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1학년 차아름씨는 스트럭춰스타일 부문에서 은상을 차지했다. 네일아트부문에서는 1학년 박아영씨는 금상과 함께 명예대회징상을 받았으며, 같은 학년 김민서씨와 김은아씨도 금상을 수상했다. 2학년 박혜림씨는 헤어바이나이트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수상자 중에서 1학년 장수빈씨는 이용업을 하시는 아버지와 미용업을 하시는 어머니의 적극적인 후원과 타고난 손기술로 주목을 받았으며, 2학년 김종미씨는 15년 동안 미용실을 운영한 경험을 발휘하고 나이어린 학생들보다 한발 앞선 봉사정신으로 관계자들의 칭찬을 받았다.

뷰티코디네이션과 학과장은 “대회 때마다 특별반을 운영하면서 교수와 선배들이 직접 지도하고 최근 트렌드를 신속하게 반영할 수 있는 대학의 시스템이 완비돼 있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첨부파일  2010-11-1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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