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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7 뉴스1> 대구보건대, ＇고교생 미용 아티스트＇ 뽑는다
작성자 : 학과사무실 작성일 :2017-04-19 17:04:08 조회수 : 1435
카테고리 : 언론속의 뷰티
미용 아티스트를 꿈꾸는 차세대 미용인들의 숨은 기량을 겨루는 ＇뷰티아트페스티발＇이 대구보건대학교에서 열린다.

대구보건대 뷰티코디네이션과는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학과 실습실과 인당아트홀에서 ＇제14회 총장배 고교생 미용경진대회＇를 연다.

이 대회에는 헤어, 메이크업, 네일, 스킨 등 미용 토탈 부분에서 고교생 출전선수 350여명과 모델 등 600여명이 참가한다.

올해로 14번째인 이 대회는 지역 대학교에서 개최하는 고교생 대상 미용경진 대회 중 가장 전통있고 규모가
크다.

대학 측은 "참가자들의 개성과 창의성을 유도하고 뷰티아트 분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한 전문 분야의 발전과 시대변화에 맞는 새로운 패션의 유행을 선도하기 위한 대회"라고 했다.

뷰티코디네이션과 이현주(46) 학과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우수한 실력자들이 많이 참가하면서 대회를 빛내고 있다"며 "전국의 뷰티 관련 관계자들이 함께 즐기고 배우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헤어, 메이크업, 네일, 피부 등 4개 파트에서 디자인퍼머넌트, 업스타일, 디자인커트, 컨슈머, 웨딩메이크업, 바디페인팅, 환타지아, 캐릭터 분장, 패디큐어아트, 습식매니큐어, 페이셜테크닉, 스페셜트리트먼트 등 13개 종목을 놓고 겨루게 된다.

고교와 일반부문 입상자는 2013학년도 대구보건대 뷰티코디네이션과 입학전형 때 특별가산점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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