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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도 3월 보건소식 - 건전한 음주문화 올바른 음주습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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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학과사무실 작성일 :2017-03-02 17:03:33 조회수 : 1511 | |
1. 보건실에서 2017년 3월 보건소식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2. 3월이 되면 입학과 동시에 신입생 환영회다 동아리 모임이다 술자리가 잦아지는데요. 특히 학기 초에는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에서 잘못된 음주문화로 인한 사건, 사고가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과음은 물론 과음 후의 뒤처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 본인도 위험하고, 주위 사람들에게도 피해를 끼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것... 미국 알코올중독 전문가에 따르면 인간의 뇌는 25세까지 자라는데 술은 특히 자제력과 사고력 등을 주관하는 전두엽에 악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20대 초반 대학 시절에 술을 자꾸 마시면 기억력도 빨리 나빠지며, 비단 기억력뿐 아니라 "억제력이나 행동 조절 기능에도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입학과 동시에 술독에 빠져 “부어라 마셔라” 하는 잘못된 음주 문화 우리 스스로 바꿔가야 합니다. 2017학년도 3월 보건소식에서는 대구보건인들의 건전하고 바람직한 음주문화를 위한 올바른 음주습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문의사항 : 보건실(320-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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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3월 보건소식 -건전한 음주문화 올바른 음주습관.hw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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