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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4 매일신문> 섬유·패션·뷰티산업 인프라 탄탄…‘컬러풀 대구’ 이미지 제고도 도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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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학과사무실 작성일 :2017-04-19 15:04:22 조회수 : 1564 | |
카테고리 : 언론속의 뷰티 | |
섬유·패션·뷰티산업 인프라 탄탄…‘컬러풀 대구’ 이미지 제고도 도움 “세계보디페인팅대회를 계기로‘컬러풀 대구’의 이미지를 높이고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연계하면 대구의 도시브랜드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지난 11일 대구를 방문한 알렉스 바렌드레트(Alex Barendregt·34) 세계보디페인팅협회(World Body Painting Association·이하 WBPA) 회장은 오는 8월 18일부터 일주일간 대구월드컵 경기장 일원에서 열리는 '2008 세계보디페인팅대회(WBF)’는 대구의 여건상 성공적인 축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알렉스 회장은 그 배경으로 대구시가 섬유·패션, 문화의 도시이자 뷰티관련 대학 학과와 산업이 발달된 도시라는 이유를 들었다. 지난 11일 오전 대구보건대에서 WBF 대구개최 설명회에 참석하고 오후에는 엑스코를 둘러보는 강행군을 한 알렉스 회장은 월드컵경기장의 웅장한 모습과 시민들의 활기찬 모습에 매우 감명을 받았다고 했다. 그는 대구시가 WBF를 유치하는데는 두 사람의 숨은 노력이 있었다고 밝혔다. 오스트리아에서 축제를 처음 접한 박찬희 아시아조직위원장이 3년간 축제를 목격한 후 자신에게 아시아 개최를 꾸준히 제안했고 대구 유치는 대구보건대 박은규 기획홍보처장이 대구시의 이미지와 축제성격이 가장 잘 들어 맞는다고 박 위원장을 설득해 다른 지자체를 제치고 성사됐다는 것. “WBF는 퍼포먼스와 페인팅의 결합으로 매우 역동적이고 화려한 비주얼을 보여줍니다. 살아있는 캔버스 모델에게 6시간동안 페인팅하는 과정을 직접 보고 배우며 완성된 작품을 영구히 보존하기 위해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하는 등 무대, 패션, 사진, 카메라, 공연이 결합된 종합예술이자 문화 올림픽입니다.” 알렉스 회장은 오스트리아 시보든(Seeboden)시는 WBF 개최로 6천 명이 사는 작은 마을에 축제때 유료관객만 2만 명이 넘게 방문하고 8천만 명이 TV시청을 하면서 세계적인 관광도시가 됐다고 밝혔다.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열리는 2008 대구대회는 보디페인팅 경연, 관람객 체험프로그램, 뷰티워크숍, 각국의 전통문화·기예공연, 힙합·비보이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는 만큼 교육, 경제, 문화, 산업적 파급 효과가 크다는 것이 알렉스 회장의 설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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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20080114.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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